망막박리 증상과 원인|5가지 치료방법, 자가진단, 고도근시 망막박리

망막박리 증상과 원인을 확인하세요. 망막박리는 눈 속 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떨어져 들뜨는 현상으로, 시력 저하와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는 응급 안과 질환입니다.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처럼 빛을 받아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므로, 망막이 박리되면 시세포가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해 빠르게 손상됩니다. 망막박리는 통증이 거의 없고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시력 보존의 핵심입니다. 망막박리 증상과 원인, 망막박리 치료방법, 고도근시 망막박리 위험성 등을 확인해보세요.

망막이란

망막은 여러 겹의 세포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빛을 감지하는 시세포(간상세포와 추상세포)가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간상세포는 어두운 곳에서, 추상세포는 밝은 곳과 색깔을 구별하는 데 관여합니다. 망막은 눈의 안쪽 벽을 얇게 덮고 있는데, 이 조직이 안구 내벽에서 들뜨거나 떨어져 나가면 바로 ‘망막박리’가 발생합니다. 망막의 기능은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 빛 감지 : 망막에는 ‘간상세포’와 ‘추상세포’라는 두 종류의 시세포가 있습니다.
    • 간상세포는 어두운 곳에서 빛을 감지해 밤눈을 담당하고,
    • 추상세포는 색깔과 세밀한 시각 정보를 처리합니다.
  • 시각 정보 변환 : 망막은 외부에서 들어온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합니다. 이 과정이 원활해야 우리가 사물을 뚜렷하게 보고, 색을 구분하고, 거리와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 중심 시력 담당(황반) : 망막의 중심부에는 ‘황반’이라는 부위가 있는데, 이곳은 가장 선명한 중심 시력을 담당합니다. 책을 읽거나,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는 등 세밀한 작업은 모두 황반의 역할입니다.

망막은 매우 얇고 섬세한 조직이기 때문에, 외부 충격이나 질환, 노화, 근시 등으로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망막입니다. 이 망막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시력적인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망막박리란 무엇인가?

망막박리-증상과-원인

망막박리는 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분리되어 들뜨는 현상입니다. 박리가 일어나면 망막에 영양 공급이 차단되어 시세포가 점차 위축되고, 기능을 잃게 됩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망막이 영구적으로 위축되어 실명하거나, 심한 경우 안구 자체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는 주로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지만, 고도근시, 눈 외상, 가족력, 수술 이력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젊은 층이나 어린이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년 약 1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드물지만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 망막박리 : 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분리된 상황. 영양공급 문제로 시세포 감소와 기능저하 및 소실 가능성이 있는 질환. 망막박리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실명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질환 입니다.

망막박리 발생하는 이유

망막은 투명한 젤리 같은 유리체에 밀착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거나 근시가 심한 경우, 또는 외상 등으로 유리체가 액화되고 빈 공간이 생기면 유리체가 망막을 잡아당겨 망막에 구멍(열공)이 생깁니다. 이 구멍을 통해 안구 내부의 액체가 망막 아래로 스며들면서 망막이 내벽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망막에 구멍이 생겨 발생하는 망막박리를 ‘열공 망막박리’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망막에 흉터 조직이 자라 망막을 잡아당기거나(견인성 망막박리), 염증이나 종양 등으로 망막 아래에 삼출액이 고여 발생하는 ‘삼출성 망막박리’도 있습니다.

망막박리 종류

망막박리-종류

1. 열공성 망막박리(고도근시 망막박리)

  • 원인 : 망막에 구멍(열공)이 생겨 유리체 액체가 망막 아래로 스며들어 발생합니다.
  • 특징 : 가장 흔한 형태(약 90%), 고도근시, 노화, 외상이 주요 원인입니다.

2. 견인성 망막박리(당뇨망막병증)

  • 원인 : 당뇨망막병증, 포도막염 등으로 망막에 흉터 조직이 생겨 망막을 잡아당깁니다.
  • 특징 : 열공 없이 발생하며, 당뇨 환자에게서 흔합니다.

3. 삼출성 망막박리

  • 원인 : 염증, 종양, 고혈압 등으로 망막 아래에 체액이 고여 발생합니다.
  • 특징 : 열공 없이 체액 누적으로 인해 박리되며, 비교적 드뭅니다.

망막박리 종류 요약표

종류원인 및 발생 기전주요 특징 및 설명
열공성 망막박리망막에 구멍(열공)이 생겨 유리체 액체가 망막 아래로 스며들며 발생가장 흔한 형태. 고도근시, 외상, 수술 등으로 망막이 찢어짐.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
견인성 망막박리(당뇨망막병증)당뇨망막병증, 포도막염, 미숙아망막병증 등으로 망막에 섬유조직이 자라 망막을 잡아당김열공 없이 발생. 만성 질환에서 흉터조직이 망막을 당겨 박리 유발.
삼출성 망막박리염증, 종양, 고혈압 등으로 망막 아래에 체액(삼출물)이 고여 망막이 떨어짐열공·견인 없이 삼출액이 원인. 드물게 발생, 치료가 까다로울 수 있음.

고도근시 망막박리 위험이 높은 이유

1. 안구 길이 증가와 망막의 얇아짐 : 고도근시는 안구의 앞뒤 길이가 정상보다 길어지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망막이 전체적으로 얇아지고, 특히 주변부 망막이 쉽게 약해집니다. 얇아진 망막은 작은 충격이나 유리체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쉽게 찢어지거나 구멍(망막열공)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유리체 액화와 조기 후유리체박리 :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도 유리체는 점차 액체로 변하고(유리체 액화), 수축하면서 망막에서 떨어져 나가는 후유리체박리가 발생합니다. 고도근시 환자에서는 이 과정이 10~20년 이상 빨리 일어납니다. 유리체가 조기에 액화되고 망막에서 떨어질 때 망막을 강하게 잡아당겨 망막에 구멍이 생기기 쉽고, 이 구멍을 통해 안구 내 액체가 망막 아래로 스며들어 망막박리가 유발됩니다.

3. 망막변성 및 퇴행성 변화: 고도근시에서는 망막뿐 아니라 맥락막, 망막색소상피 등 여러 층에 변성이 동반됩니다. 망막 주변부에 변성, 위축, 작은 열공(구멍) 등이 잘 생기며, 이로 인해 망막박리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4. 젊은 층에서도 망막박리 빈도 증가 : 고도근시 환자는 20~30대 젊은 연령대에서도 망막박리가 많이 발생합니다. 실제 국내 연구에 따르면, 50세 미만 망막박리 환자의 절반 이상이 고도근시를 가지고 있었고, 근시 비율은 90%에 달했습니다. 이는 근시가 없는 사람에 비해 망막박리의 발생 시기가 훨씬 앞당겨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 작은 외상에도 민감 : 고도근시 환자는 망막이 얇고 약하기 때문에, 눈을 세게 비비거나 가벼운 외상에도 망막열공이나 박리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도근시 망막박리 위험성

위험 요인고도근시에서의 변화와 영향
안구 길이 증가망막이 얇아져 쉽게 찢어지거나 열공 발생
유리체 액화·후유리체박리 조기발생망막을 강하게 잡아당겨 구멍이 생기고, 박리로 진행
망막변성 및 위축주변부 변성, 작은 열공이 잘 생겨 박리 위험 증가
젊은 층에서의 발병20~30대에도 망막박리 빈도 높음
외상·자극에 민감작은 충격, 눈 비빔만으로도 망막열공·박리 발생 가능
정기 검진 필요성6개월~1년마다 망막 정밀검진 권장, 증상 시 즉시 안과 방문

고도근시는 안구 구조와 망막의 약화를 초래해 망막박리의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젊은 나이에도 망막박리가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도근시 굴절이상자는 정기적인 망막 검진과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고도근시는 모든 안구 질환을 초래할 수 있는 굴절이상입니다. 단순하게 눈 시력만 안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하며, 안구질환에 약한 눈 상태라는 것을 계속 인지하는게 좋습니다. 이제는 망막박리 증상과 원인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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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 증상과 원인

망막박리 원인

망막박리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망막열공(망막에 구멍이 생기는 것)입니다. 유리체(눈 속을 채우는 젤리 같은 물질)가 나이가 들거나 근시가 심한 경우 액체로 변하면서 망막을 잡아당겨 구멍이 생기고, 이 틈으로 액체가 스며들어 망막이 내벽에서 떨어집니다.

  • 노화: 나이가 들수록 유리체가 수축하면서 망막에 구멍이 잘 생깁니다.
  • 고도근시: 안구가 길어지고 망막이 얇아져 손상 위험이 높아집니다.
  • 외상: 눈에 강한 충격을 받으면 망막이 찢어질 수 있습니다.
  • 안과 수술 이력: 백내장, 시력교정술 등 수술 후 망막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 선천적으로 얇은 망막: 유전적으로 망막이 약한 경우, 작은 외상만으로도 열공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만성 망막질환: 당뇨망막병증, 포도막염 등 만성 염증이나 혈관질환이 망막에 흉터 조직을 만들거나 삼출액이 고여 망막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 원인 요약표

원인설명
망막열공망막에 구멍이 생겨 유리체 액이 스며들어 박리 발생
노화유리체가 액화되어 망막이 약해짐
고도근시안구 길이 증가, 망막 얇아져 손상 위험 증가
외상강한 충격으로 망막이 찢어짐
안과수술 이력백내장, 시력교정술 등 수술 후 망막 약화
선천적으로 얇은 망막외부 충격 없이도 열공 발생 가능
만성 망막질환당뇨망막병증, 포도막염 등으로 흉터조직, 삼출액 발생

망막박리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표적으로는 강한 충격, 안과수술 이력, 유전성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당뇨가 있을 경우 안구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당뇨망막병증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망막박리 증상

망막박리-대표-증상

망막박리는 통증이 거의 없고,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기 쉽습니다.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바로 안과 방문을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비문증(날파리증): 눈앞에 벌레, 실, 먼지, 거미줄 같은 이물질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입니다. 갑자기 비문증이 심해지면 주의해야 합니다.
  • 광시증: 눈을 감았다 뜨거나, 어두운 곳에서 번쩍이는 빛(섬광)이 보입니다. 유리체가 망막을 자극할 때 발생합니다.
  • 시야 결손(커튼 증상): 시야 한쪽이 검은 커튼이 드리워진 것처럼 가려지거나, 그림자가 생깁니다. 주변부에서 시작해 점차 중심 시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시력 저하 및 왜곡: 망막박리가 중심부(황반)까지 진행되면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 색감 변화, 시야 흐림: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거나, 색감이 변하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유리체 출혈: 망막박리와 함께 출혈이 동반되면 시야가 갑자기 흐려지거나, 붉은색 그림자가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망막박리 증상은 한쪽 눈에서만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를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절대로 미루시면 안됩니다.

망막박리 증상 요약표

증상설명
비문증(날파리증)눈앞에 이물질이 떠다니는 느낌
광시증번쩍이는 빛, 섬광이 보임
시야 결손시야 한쪽에 검은 커튼, 그림자
시력 저하중심 시력 급격히 저하, 사물 왜곡
색감 변화/시야 흐림색감이 변하거나 시야가 흐릿함
유리체 출혈시야가 붉게 흐려짐, 출혈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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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의 진단방법(망막박리 자가진단)

  • 산동 안저검사 : 동공을 넓히는 안약을 넣은 후, 안저검사기(검안경)로 망막 전체를 직접 관찰해 박리 부위, 열공(구멍), 출혈 등을 확인합니다.
  • 빛간섭단층촬영(OCT) : 망막의 단면을 고해상도로 촬영해 박리의 깊이, 범위, 황반 침범 여부를 정밀하게 진단합니다.
  • 초음파 검사 : 유리체 출혈이나 혼탁으로 망막이 보이지 않을 때 초음파로 망막 상태를 확인합니다.
  • 시야 검사 : 시야 결손의 위치와 범위를 측정해 박리 진행 정도를 평가합니다.
  • 형광안저혈관조영술 : 조영제를 주사한 후 망막 혈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망막박리 진단방법의 경우 녹내장과, 백내장 처럼 망막박리 자가진단 방법은 없습니다. 증상이 나타났다면 의심을 할 수 있으나, 정확한 진단은 안과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산동제 투어 후 OCT(안저촬영)을 진행하여 직접적으로 망막을 확인하고, 초음파 검사로 진단을 합니다. 대표적인 망막박리 자가진단 방법으로는 시야검사로 암점이 생기는지 확인을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망막박리 치료방법(유리체절제술)

망막박리-치료방법-유리체절제술

망막박리는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대부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에는 약해진 상태로 수술 후 관리가 아주 중요한 질환입니다.

  • 레이저 광응고술 :망막에 열공(구멍)은 있지만 박리가 진행되지 않은 경우, 레이저로 열공 주변을 응고시켜 망막박리를 예방합니다. 초기 발견 시 매우 효과적입니다.
  • 가스망막유착술 : 눈 속에 가스를 주입해 망막을 밀착시키는 방법입니다. 초기 박리나 열공이 적은 경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공막돌륭술 : 실리콘 밴드(띠)를 안구 바깥쪽에 둘러 망막이 벽에 밀착되도록 조여주는 수술입니다. 주로 열공성 박리에 사용되며, 수술 후 망막 주변에 레이저 응고술을 추가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 유리체절제술 : 망막박리가 이미 진행된 경우, 눈 속 유리체를 제거하고 망막을 다시 안구 벽에 붙이는 수술입니다. 수술 후 망막이 잘 붙도록 가스나 실리콘 오일을 눈 속에 주입하며, 일정 기간 엎드린 자세 등 특정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 냉동응고술(크라이오테라피) : 레이저가 어려운 경우, 냉동으로 망막 열공 부위에 염증을 유발해 망막이 잘 붙도록 유도합니다.

망막박리 치료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5가지가 있으며, 환자의 상태 그리고 눈의 상태에 따라 어떤 수술을 진행할지는 안과 전문의가 판단을 하게 됩니다. 망막박리 수술 후에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자세 유지, 생활 습관 관리가 필요합니다. 망막박리 수술 후 망막이 잘 붙더라도, 이전과 완전히 같은 시력을 회복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망막박리 치료방법 요약표

치료방법설명
레이저 광응고술열공 주변을 레이저로 응고, 박리 예방(초기)
가스망막유착술눈 속에 가스 주입, 망막 밀착(초기, 열공 적을 때)
공막돌륭술실리콘 밴드로 망막을 밀착, 열공성 박리에 사용
유리체절제술유리체 제거 후 망막 재부착, 진행된 박리에 적용
냉동응고술냉동으로 열공 부위 염증 유발, 망막 부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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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 수술 후 관리방법

  • 자세 유지 : 가스나 오일을 주입한 경우, 의료진 지시에 따라 엎드리거나 특정 자세를 일정 기간 유지해야 합니다.
  • 격렬한 운동 자제 : 수술 후 일정 기간 무거운 물건 들기, 심한 운동, 눈에 충격을 주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 정기 검진 : 1주, 1개월, 3개월 등 주기적으로 망막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재발이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생활 습관 개선 : 당뇨, 고혈압 등 동반 질환이 있다면 철저히 관리해야 하며, 눈을 세게 비비거나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전자기기 사용 시 눈 휴식 : 장시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을 피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 증상 감지 : 비문증, 광시증, 시야 결손 등 이상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즉시 안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망막박리 관리방법 요약표

관리방법설명
자세 유지가스·오일 주입 시 엎드리기 등 특정 자세 유지
격렬한 운동 자제무거운 물건 들기, 충격 주는 행동 피하기
정기 검진1주, 1개월, 3개월 등 주기적으로 망막 상태 확인
생활 습관 개선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 눈 비비지 않기
눈 휴식전자기기 장시간 사용 피하고, 눈의 피로 줄이기
증상 감지비문증, 광시증, 시야 결손 등 이상 시 즉시 병원 방문

망막박리는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응급 안과 질환입니다. 비문증, 광시증, 시야 결손 등 초기 증상을 놓치지 말고,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안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고도근시, 당뇨, 가족력 등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수이며, 수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망막박리는 치료 시기와 방법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므로, 빠른 진단과 전문 치료가 시력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망막박리 치료 잘하는 안과 리스트

망막박리-치료-잘하는-안과-추천

서울

김안과병원 망막센터
김안과병원은 국내 최초로 망막병원을 개원한 곳으로, 망막박리·망막질환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와 수술을 제공합니다. 망막센터에는 10명 이상의 망막 전문의가 상주하며, 최신 유리체절제술, 공막돌륭술, 레이저 치료 등 모든 망막박리 수술을 안전하게 시행합니다. 대학병원급 첨단 수술실과 24시간 응급체계, 풍부한 임상 경험이 강점입니다. 대표 망막 전문의로 이성철, 이재흥, 김성주 교수 등이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망막클리닉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망막클리닉은 연간 6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며, 망막박리, 황반변성 등 다양한 망막질환의 수술적 치료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최신 수술장비와 무균 수술실,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환자별 맞춤 치료와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대표 망막 전문의로 김안과, 최재영 교수 등이 있습니다.

퍼시픽안과
퍼시픽안과의 배소현 원장은 15년 경력의 망막 전문의로,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망막박리 수술의 핵심인 정확한 진단, 신속한 수술, 수술 후 체계적인 관리에 중점을 두며, 당일 진료·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최신 유리체절제술, 레이저 치료 등 다양한 망막 수술이 가능합니다.

세브란스병원 안과 망막센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망막센터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망막 전문의들이 직접 진료와 수술을 집도합니다. 망막박리, 망막열공, 당뇨망막병증 등 고난이도 망막수술을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와 안전한 수술 환경에서 시행하며, 환자 개개인에 맞춘 맞춤형 치료와 꼼꼼한 사후관리가 강점입니다.

대전

새봄안과의원
새봄안과는 이종은, 노준호, 이승용 원장이 직접 진료하며, 대학병원 수준의 망막수술 설비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망막박리, 유리체출혈, 당뇨망막병증 등 고난이도 망막수술을 당일 입퇴원이 가능하게 시행하며, 최신 유리체절제술, 공막돌륭술 등 다양한 수술법을 적용합니다. 환자별 맞춤 진단과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강점입니다.

밝은누리안과병원
김경남 원장이 이끄는 밝은누리안과병원은 망막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망막박리, 망막박리 합병증 등 다양한 수술을 시행합니다.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와 쾌적한 수술 환경,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전성모안과
대전성모안과는 망막질환 진단과 치료, 망막박리 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합니다. 최신 망막 진단 장비와 무균 수술실, 환자별 맞춤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수술 후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대표원장은 이재현 원장입니다.

대전우리안과
대전우리안과는 망막질환, 망막박리, 유리체출혈 등 다양한 망막 수술을 대학병원 수준의 장비와 진료 시스템으로 시행합니다. 환자별 맞춤형 진단과 치료,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강점입니다. 대표원장은 김형진 원장입니다.

대구

잘보는안과
잘보는안과는 망막박리, 유리체출혈, 망막열공 등 고난이도 망막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합니다. 문홍재 대표원장, 이정호, 김진선 원장이 함께 진료하며,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와 무균 수술실, 신속한 진단과 수술,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장점입니다. 환자 맞춤형 치료와 당일 진료·수술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대구누네안과병원
이종욱 원장이 진료하는 대구누네안과병원은 망막질환 진단과 치료, 망막박리 수술에 특화된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신 유리체절제술, 공막돌륭술 등 다양한 망막 수술이 가능하며, 환자별 맞춤 치료와 사후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김대우 교수를 중심으로 한 경북대학교병원 안과는 대학병원 특유의 다학제 협진과 첨단 장비, 안전한 수술 환경을 바탕으로 망막박리 등 고난이도 망막수술을 시행합니다. 환자별 맞춤 진단과 치료, 정기 검진과 사후 관리가 강점입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안과
김재우 교수가 진료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안과는 망막박리, 망막박리 합병증 등 다양한 망막 수술을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장비와 안전한 수술 환경에서 시행합니다. 환자별 맞춤 치료와 꼼꼼한 사후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부산

이안과의원
이안과의 김대윤 원장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의원급 최초로 망막수술 1천례를 달성한 망막 수술 명의입니다. 망막박리, 황반전막, 유리체출혈 등 다양한 망막 수술을 국소마취로 진행하며, 당일 검사·수술·회복이 가능해 환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빠른 진단과 신속한 수술,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강점입니다.

BS삼성안과
최승권 원장이 진료하는 BS삼성안과는 부산 중구에 위치한 망막질환 전문병원으로, 망막박리, 유리체출혈, 당뇨망막병증 등 다양한 망막 수술을 대학병원급 장비와 진료 시스템으로 시행합니다. 환자별 맞춤 치료와 세심한 사후 관리가 강점입니다.

부산대학교병원 안과
박건형 교수를 중심으로 한 부산대학교병원 안과는 망막박리 등 고난이도 망막수술을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와 다학제 협진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시행합니다.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치료와 정기적인 사후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부산백병원 안과
김정림 교수가 진료하는 부산백병원 안과는 망막박리, 망막박리 합병증 등 다양한 망막 수술을 대학병원 수준의 장비와 진료 시스템으로 시행합니다. 체계적인 사후 관리와 꼼꼼한 진단이 장점입니다.

전남

전남대학교병원 안과
전남대학교병원 안과는 망막질환 분야의 전문 교수진이 상주하며, 망막박리, 망막박리 합병증 등 고난이도 망막 수술을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와 안전한 수술 환경에서 시행합니다. 환자 맞춤형 치료와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강점입니다.

광주밝은안과병원
박성수 원장이 이끄는 광주밝은안과병원은 망막박리, 망막열공 등 망막질환 수술에 특화된 의료진이 직접 진료합니다. 최신 망막 진단 장비와 쾌적한 수술실, 맞춤형 치료 시스템으로 지역 환자들에게 신뢰받고 있습니다.

광주센트럴안과
이상훈 원장이 진료하는 광주센트럴안과는 망막박리, 망막박리 합병증 등 다양한 망막 수술을 대학병원급 장비와 환자 중심의 맞춤 진료, 꼼꼼한 사후 관리로 시행합니다.

전남안과병원
이승훈 원장이 이끄는 전남안과병원은 망막박리, 망막박리 합병증 등 다양한 망막 수술을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장비와 안전한 수술 환경에서 시행합니다. 환자 개개인에 맞춘 맞춤형 치료와 세심한 사후 관리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받고 있습니다.

망막박리는 유리체절제술, 공막돌륭술, 레이저 광응고술 등 고난이도 수술이 필요합니다.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와 풍부한 임상 경험, 환자별 맞춤 진단과 사후 관리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의 핵심입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빠른 진단과 전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망막박리 증상과 원인 그리고 유리체절세술 등의 치료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망막박리 자가진단을 하기 보다는, 정기적 안과 검진을 받아보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도근시 망막박리 위험성이 높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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